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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즉각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수색을 진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새벽까지 수차례의 수색을 진행했지만 큰 이상은 찾지 못했다.
큰 이상이 없었던 어린이대공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공원이 재개방했다.
경찰은 통신 조회를 통해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다만 확인되는 번호가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구대에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와
시민 대피하고 수색…폭발물 발견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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