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70회 로또 추첨 결과, ‘3, 6, 14, 22, 30,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8억5912만 원씩 받는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각 6886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38명으로 148만 원씩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4만2759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5만3987명이다.
| 제1070회 로또복권 1등 배출점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
|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부산 부산진구 세븐일레븐 가야한신점 △부산 북구 황금코끼리로또점 △부산 북구 복드림 복권방 △대구 서구 세진전자통신 △경기 부천시 성진마트 △경기 파주시 일등로또판매점 △경기 평택시 잘찍어로또방 △경기 하남시 행복 △전북 장수군 대박로또방 △경북 경주시 왕대박 나눔로또645 △경북 영주시 진양상회 △경남 양산시 무지개로또복권 등 12곳이다.
수동 선택 1등 배출점은 △서울 관악구 복권나라 △부산 영도구 나나복권 등 2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