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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캐나다와 미국 현지 파트너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해 총 100톤가량의 원물을 준비했다.
롯데슈퍼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만 전 점에서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요리에 많이 활용되는 앞다리살과 한우를 특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100g·냉장)’을 22일부터 23일까지 990원에 주말 특가로 내놓는다.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냉장)’과 ‘팔도 우수 한우 참품 전품목(100g)’에 대해서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과일, 채소, 수산 등 대표 신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겨울 대표 과일 ‘딸기 전품목’에 대해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AI 선별 제주 황토밭 감귤(1k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9990원에 판매한다.
‘밤고구마(1.5kg·박스)’는 행사 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한 4990원에 선보인다. ‘양상추(봉·국산)’의 경우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2봉 이상 결제 시 봉당 1000원 할인한 1990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대게(100g·러시아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4495원에, ‘광어회(350g·국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40% 할인한 2만 7840원에 판매한다.
하동균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890원 삼겹살과 목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축산 할인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