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웰스파고(WFC)에 대해 현재 매력적인 매수 기회가 왔다고 분석했다.
3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웰스파고에 대한 목표가를 95달러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가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에브라힘 푸나왈라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가 낮은 이유는 웰스파고가 앞으로 계획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의심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18% 수익률이라는 웰스파고의 목표는 오는 2028년까지 추붛니 달성 가능하고 본다”고 강조했다.
최근 주가 하락은 웰스파고의 실제 기초 체력에 비해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우려하면서 나타난 매도때문이라고 봤다. 시장에 사모신용과 레버리지론 등에 대한 우려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웰스파고는 올 들어서만 약 16% 하락했다.
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사모신용 등에 대한 공포가 과장됐다면서 웰스파고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푸나왈라는 “물론 실망한 투자자들의 마음을 돌리려면 앞으로 몇 분기동안 깨끗한 성적표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하지만 웰스파고 주식이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2분 현재 웰스파고는 전 거래일 대비 1.84%(1.47달러) 하락한 77.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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