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매킬로이 전용 아이언 ‘RORS PROT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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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5.05.20 15:29:12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로리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해 매킬로이가 사용하는 아이언 ‘RORS PROTO(로어스 프로토)’를 출시한다.

‘RORS PROTO’ 아이언(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매킬로이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하며, 자신의 골프 인생 최대 숙원이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 대회 모두 석권)’을 달성했다.

‘RORS PROTO’는 시중에는 판매되지 않았던 매킬로이 전용 아이언이다. P730 단조 아이언을 기반으로 하며, 7번과 8번 아이언은 매킬로이의 선호에 맞춰 얇은 톱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TW2 그루브를 적용해 다양한 조건에서 최고의 컨트롤을 제공한다.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하는 ‘RORS PROTO’ 아이언은, 그가 실제 투어에서 사용하는 스펙과 동일하게 커스텀 주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에는 2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RORS PROTO’ 아이언 주문은 5월 21일부터 30일까지다. 직영점인 테일러메이드 서울과 압구정 매장과 전국 일부 프리미엄 골프 매장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는 것이 테일러메이드 측 설명이다.

‘RORS PROTO’는 4번부터 9번, PW로 구성됐다. 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기념하는 카드가 포함된 블랙 P 시리즈 전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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