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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치과에서는 구강외과 가서 잇몸을 절개해서 낭종 뿌리를 제거해야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면서 “아산병원 응급실로 와서 수요일 오전으로 외래예약 했고, 오전에 치과에서 입천장 고름을 어느 정도 짰는데 다시 고름이 차서 또 커졌다”고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송은 “우리 친정언니는 혹시 암 아니냐며 선생님 붙잡고 눈물 흘릴랑 말랑했다”며 “나는 괜찮아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