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소프트웨어 기업인 깃랩(GTLB) 주가가 하락 중이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하는 모습이다.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23분 현재 깃랩은 전 거래일 대비 3.43%(1.09달러) 하락한 30.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깃랩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0.17~0.18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인 0.19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점도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깃랩은 조직 효율화를 위해 전체 인력의 약 14%를 감축하고 전 세계 60개국 중 22개국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3000만~3500만달러 수준의 세전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분기 매출은 2억6420억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매출 2억5429억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EPS는 0.2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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