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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오는 4월 결혼한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금융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과 가족들과 함께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설을 인정하며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사가 먼저 나와 놀랐지만,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보핍 보핍’, ‘롤리폴리’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효민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달콤한 유혹’, ‘첫번째 남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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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김태술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과 오는 6월 결혼한다.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이데일리에 “박하나가 김태술 감독과 6월 21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취미인 골프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나와 김태술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정용검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압구정 백야’, ‘백년의 유산’,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 중이다.
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한 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 등을 거쳤다. 2014년 ‘제 17회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농구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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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최근 생일을 맞이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는 서울아산병원의 진료시설 및 의료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린이병원의 발전을 기원하며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고민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미혼 한부모 가정, 수해 이웃, 5·18 민주화재단 등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고민시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 ‘스위트홈’, 영화 ‘밀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열연 중이다. 현재 ENA 드라마 ’당신의 맛‘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