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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승객으로 위장해 택시에 타서 차량의 미세한 흔들림에도 부상을 주장하며 운전자에게 현금을 갈취하고 보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10건 이상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공제조합은 “이는 단순한 사기를 넘어 기사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범죄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금액,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해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 "피해금액 등 조사해 검찰 넘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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