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CPA) 시험과 변호사시험, 행정고시까지 합격한 독보적인 이력을 갖춘 김 변호사의 합류로 화우 공정거래그룹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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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는 공정위에서 소비자정책과를 시작으로 기업집단국 내 공시점검과, 지주회사과, 기업집단정책과 등을 거치며 부당내부거래 조사,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제도 운영, 지주회사 정책 업무 등을 수행했다. 대표적으로 경동그룹 계열사 간 부당지원 사건을 담당해 약 4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 실질적인 조치를 이끌어냈다. 또한, 지주회사 제도와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활성화를 위해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기여했다. 최근에는 신설된 중점조사팀에서 게임사 관련 전자상거래법 사건을 담당했다.
김 변호사는 그간의 뛰어난 공정거래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추진력과 법률적 통찰력을 높이 인정받아 두 차례의 장관급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민원 처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로로, 2023년에는 지주회사 및 CVC 제도 활성화를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정거래 업무 유공 표창을 받았다.
50여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화우 공정거래그룹은 최근 현대제철(004020)을 대리해 철스크랩 구매 담합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랜드월드·이랜드리테일의 부당지원 및 사익편취 처분 취소 소송에서도 승소를 거뒀다. 또한,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에 맞춰 현대차(005380)그룹, LG(003550)그룹, 태광그룹, KT(030200) 등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을 지원하는 등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발맞춰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화우 공정거래그룹장을 맡고 있는 전상오(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는 “공인회계사, 변호사, 행정고시까지 합격한 유능한 김치열 변호사의 합류로 기업의 재무 분석, 법률 업무, 행정 쟁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의 어려움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번 영입은 화우 공정거래그룹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