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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수산인의 날…"어려운 여건 속 수산식품 30억불 수출"

하상렬 기자I 2025.03.31 11:00:00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 주제
내달 1일 전북 고창서 기념식 개최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전북 고창군에서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이 작년 4월 17일 전남 완도에서 열린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4월 1일 수산인의 날은 국민에게 수산업과 어촌의 산업적 가치를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14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에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과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전북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 수산 단체당을 비롯해 해양수산업 관계자 및 수산인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3명을 대표해 12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올해 수산인의 날 은탑산업훈장 주인공은 김충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장과 최봉학 한국김산업연합회장이다.

김 조합장은 수산 종자 보급, 해안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어장조성과 보호에 앞장섰고, 한정면허지 개발로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 조성과 신규 소득원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작년 김 수출 10억달러 달성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했고, 김 산업 상생 협약으로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대내외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 식품 수출 30억달러를 달성한 우리 수산인의 땀방울이 국민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수산 가족 여러분과 함께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해수부


한편 기념식장 입구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거래시스템 및 바다내비,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 안내 부스 등 정책 홍보 부스와 함께 고창 특산물인 민물장어, 바지락, 뽕잎고등어, 박대 등 시식·홍보 부스와 전북도 수산공동브랜드인 ‘해가람’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수산인의 날을 맞이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약 3주간 전국 44개 마트·온라인 몰에서 명태, 갈치, 고등어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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