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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4월 이달의 수산물 멸치·숭어 선정

하상렬 기자I 2025.03.31 11:00:00

수산물·어촌여행지·해양생물·등대·무인도서 선정
어촌여행지 충남 왕산마을·전북 장호마을
해양생물 군소 선정…등대는 목포북항동방파제등대
무인도서, 전남 여수시 돌산읍 까막섬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해양수산부는 4월 이달의 수산물로 멸치, 숭어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료=해수부


뼈째 먹는 생선인 멸치는 칼슘 함량이 타 어종에 비해 높아 ‘칼슘의 왕’이라고 불린다. 멸치에는 뼈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인 핵산과 각종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므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숭어는 4월에서 5월 사이에 주로 잡히는데, 이 시기의 숭어는 특히 맛이 좋아 ‘보리숭어’라고 불린다. 숭어는 동의보감에서 ‘위를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다스리는 식품’으로 언급했을 만큼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해수부는 4월의 어촌여행지로 충남 서산 왕산마을과 전북 고창 장호마을을 선정했다.

청정 갯벌인 가로림만과 맞닿아 있는 충남 서산 왕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4월이면 10리가량 마을로 이어지는 벚꽃길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하며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전북 고창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드넓은 갯벌이 있어 바지락과 동죽 캐기, 후릿그물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4월 이달의 해양생물은 군소다. 군소는 연체동물 중 복족류에 속하며, 소라,전복처럼 껍데기를 가지고 있는 보통의 복족류와 달리 군소는 껍데기가 없어 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우리나라 전 지역의 조간대*부터 수심 20m에서 서식하며, 일본, 대만 지역에도 분포한다.

해수부는 4월 이달의 등대로 목포북항동방파제등대를 선정했다. 이 등대는 2009년 설치되어 6초 간격으로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목포북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이달의 무인도서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까막섬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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