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VIP' 장나라 "이상윤과 호흡, 동갑이라 더 편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가영 기자I 2019.10.25 14:49:35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배우 이상윤과 장나라가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사옥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VIP’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로 28일 첫방송 된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배우 장나라가 이상윤과 호흡에 대해 “동갑이라 대화하기도 편했다”고 털어놨다.

2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VIP’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정림 PD,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가 참석했다.

장나라는 ‘VIP’에서 이상윤과 부부로 호흡한다. 이에 대해 “이상윤 씨가 누굴 불편하게 할 행동을 안하시는 분이다. 촬영하면서 편했다. 연기하면서 많이 배려해주셔서 좋았다. 동갑이라 대화하기도 편했다”고 말했다.

이상윤 역시 장나라와 호흡을 언급하며 “촬영하는 동안은 편했고 연기적으로, 극중 상황들이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런 상황들이 장나라 씨와 같이 연기했기 때문에 힘을 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