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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김준호♡김지민 함진아비 변신…난장판 예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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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5.07.07 11:37:31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4일 오후 10시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김대희와 임우일이 ‘함잡이 군단’으로 출격한다.

(사진=TV조선)
오는 14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이 7일 공개한 예고에서는 결혼을 앞둔 김지민의 본가로 함잡이 군단이 들이닥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희는 “함 사세요!”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함진아비’로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또 임우일은 “(지민의) 집 앞에 가는 순간 저는 사채업자로 바뀐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뿐만 아니라 ‘새신랑‘ 김준호가 친구들에게 포위돼, 함값을 쥐여주며 옥신각신하는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1차 함값’을 확인한 합잡이들은 쩔쩔매는 김준호를 앞에 두고 ”우리가 일로 만난 게 아니지 않냐. 돈 벌러 온 것도 아니다“라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에 김준호도 비장의 무기인 ’미모의 히든카드‘ 출격을 예고했다. 과연 ‘예비신랑’ 김준호가 김지민의 집 앞에서 함잡이 군단의 습격을 잘 버텨냈을지 이목을 모은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의 진지한 ‘복싱 대회’ 도전 현장도 살짝 공개됐다. 엄마 이경실과 누나 손수아가 열띤 응원을 보내는 가운데, 중무장하고 사각 링 안으로 들어선 손보승은 ”엄마가 살을 빼면 저를 가장으로 인정해 준다고 하셔서 큰 의미라고 생각했다. 군대 가기 전에 엄마한테 ’그래도 나 관리하면서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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