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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안보현이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에서 오열하는 모습의 영상이 온라인상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안보현과 김우빈은 같은 모델학교 출신의 절친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살짝 잘못됐다. 우빈이 결혼식이 아니라 곽튜브 결혼식”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안보현은 “우빈이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면서도 “우빈이 결혼식 때도 눈시울이 붉어지긴 했다”고 말했다.
곽튜브와는 함께 튀르키예를 다녀올 정도로 친한 사이. 두 사람은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튀르키예 미식 여행기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곽튜브의 결혼식에선 왜 울었는지 묻자 안보현은 “그냥 슬펐던 것 같다. 부모님도 처음 뵙는 자리였다. 준빈이(곽튜브 본명) 어머니도 눈시울을 붉히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하게 남의 결혼식 가면 양가 부모님 인사하실 때 너무 슬프다. 그때마다 저는 회피한다”며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는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곽튜브부터 김우빈까지. 안보현은 “부럽다. 안 부러울 순 없다”면서도 “식상한 말이긴 한데 아직까지는 일하는 게 재밌다.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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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스프링 피버’에서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 역을 맡았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실제로 저도 오지랖이 있는 편이긴 한데 재규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불의를 못 참는 건 비슷한데 재규처럼 다 내려놓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 “재규의 그런 모습이 좋아서 이 캐릭터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부산 출신인 안보현은 극 중에서도 자연스러운 사투리를 선보였다. 그는 “굉장히 쉽지 않았다. 지방에 있는 친구들이 제 사투리가 이상하다고 하더라. ‘그럴 수가 있나? 말이 안 되지 않나?’ 했다”고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어 “친구들이 자막을 읽어보더니 대사를 읽으니까 이렇게 되는구나 하더라. 어머니도 ‘사투리가 이상하다’고 했는데 듣다 보니까 괜찮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정남 선배만 없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보현은 “옆에 다른 선배님들이 계실 때는 표준어로 대화하는데 배정남 씨만 있으면 제가 휘말린다. 약간 2개 국어를 하는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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