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 안보현은 극 중 상남자 캐릭터 선재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 4kg을 증량했다는 안보현은 “찌우고 빼기를 반복하면서 어떤 모습이 잘 맞을까를 고민했다”며 “찌우는 게 낫더라. 지금은 다시 3kg을 뺐다”고 말했다.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외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자 “헬스로 만들어진 몸매보다 타고난 장사라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옷도 타이트하게 입었다”고 설명했다.
|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헤어스타일도 화제를 모았다. 안보현은 “말도 안 되는 머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반대하는 분도 많았지만 만화 같은 모습이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면서 “초벌 작업을 해야 하는 머리라서 쉽지 않았다. 액션이나 뛰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아서 빳빳하게 고정하지 않으면 녹아내리기도 하더라. 어느 드라마에서도 그런 머리를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운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의 차기작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다. 시즌2까지 이끌어가게 된 안보현은 “이번 주부터 ‘재벌X형사2’ 촬영을 하게 됐다. 시즌1을 보니까 많이 샤프했더라. 재규와는 다른 느낌을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보현은 “설 연휴에는 대본 숙지. 그리고 명절 음식 피하기를 할 것”이라며 “고향은 이미 내려가서 어머니와 할머니 뵙고 왔다. 가면 또 많이 먹으니까, (체중) 유지를 잘 해서 촬영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