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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밴드부 보컬로 알려진 임 군은 무대에 올라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와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부르기도 했다. 다른 학부모들과 함께 강당 2층에 자리한 이 사장은 임 군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환히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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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임 군과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현지 방송을 통해 중계된 데 이어, 같은 달 28일 워싱턴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갈라 행사에도 임 군의 팔짱을 낀 채 들어갔다.
당시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총출동했을 뿐만 아니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등 미국 정·관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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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군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입시학원에서 열린 ‘예비 고1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서 “내신 시험마다 대략 2000문제씩 푼 연습량이 수학적 체력을 향상 시켰다”면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대비하는 공부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특히 임 군은 “어려운 당부일 수 있지만 3년간 스마트폰, 게임과의 완전한 단절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며 “집중력과 몰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임 군이 서울대에 입학하면 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인 외삼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후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