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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전여빈·최대훈·강말금, '혹하는 로맨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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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5.15 10:07:50

2027년 상반기 ENA 방송·지니 TV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경호, 전여빈, 최대훈, 강말금이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에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ENA 새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는 조기갱년기에 걸린 스타 앵커와 앙숙이던 ‘쌈마이’ 작가가 시청률 꼴찌 방송을 살리려다, 서로의 말라죽은 연애 세포를 살려내는 로맨틱 코미디다. 정경호, 전여빈, 최대훈, 강말금이 출연을 확정했다.

정경호와 전여빈은 각각 YCB 보도국 간판 앵커 ‘나이준’과 선정적 아이템과 시청률을 좇는 ‘쌈마이’ 작가 ‘서해윤’으로 분한다. YCB 최연소 앵커라는 입지전적 기록을 세우고 승승장구하던 나이준은 조기갱년기 증후군으로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생방송 중에도 감정이 북받치고 체온 조절이 안돼 고군분투하다 메인 뉴스에서 하차 통보를 받는 것. 이후 떠맡게 된 시청률 꼴찌 시사 프로그램에서 교양이라곤 1%도 없어 보이는 담당작가 서해윤을 만난다.

10년 넘게 여러 방송사 보도국을 전전하며 산전수전 다 겪은 서해윤은 시청률만 높여준다면 가십성 뉴스에도 거리낌이 없는 작가다. 그래서 ‘쌈마이’라 불리지만 그 안엔 후배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투철한 의리가 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YCB 성골 나이준으로 인해 더 어지러워진다.

최대훈이 연기하는 ‘지한수’는 YCB 보도국 취재기자로, 절친 나이준처럼 앵커가 되고 싶지만, 치명적인 발음 문제로 인해 번번이 고배를 마신다. 사랑과 감정에 충실했던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해 버림받았다는 상처를 갖고 있지만, 여전히 멜로를 꿈꾸는 낭만파다. 강말금은 서해윤 못지않은 의리파로 그녀가 친언니처럼 따르는 방송작가 ‘허미은’ 역을 맡는다. 꽃도령보단 돌쇠나 마당쇠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특이(?) 취향을 갖고 있다.

제작진은 “첫 대본 연습을 시작으로 곧 촬영에 돌입한다. 흥행과 연기력을 보장하는 정경호와 전여빈, 최대훈과 강말금의 시너지가 어른 로맨스의 진한 맛을 완벽 그 이상으로 요리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 상반기 청춘 로코와는 다르게 혹할 수밖에 없는 로맨틱 코미디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혹하는 로맨스’는 ‘미녀의 탄생’, ‘리멤버-아들의 전쟁’, ‘의라차차 와이키키’, ‘대행사’, ‘캐셔로’ 등을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신예 이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착한여자 부세미’, ‘허수아비’ 등을 제작하면서 연이은 흥행을 하고 있는 KT스튜디오지니의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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