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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준기는 ‘딜리트(DELETE)’를 열창하며 뜨거운 열기 속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댄싱 인 더 문 라이트(Dancing In The Moonlight)’, ‘마 레이디(MA LADY)’ 등 다양한 곡을 연달아 부르면서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면모를 가득 뽐냈다. 이어진 근황 토크에서는 최근 대만에서 촬영한 화보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부 컷도 공개했다.
이어진 ‘챌린지 빙고’ 코너에서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J팝 챌린지를 찰떡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뛰어난 춤실력으로 K팝 챌린지까지 완벽하게 진행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리듬 챌린지, 40개의 단어 중 하나를 선택해 외워 쓰는 한자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준기는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 진행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곧 다가올 이준기의 생일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였다.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생일을 맞이한 이준기는 감사 인사 이후 ‘아라문의 검’ OST ‘추즌 원(Chosen One)’, ‘왕의 남자’ OST ‘인연’, ‘악의 꽃’ OST ‘인 마이 하트(In my heart)’,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까지 출연작의 OST와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총 23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약 240분의 시간을 가득 채운 이준기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그리고 언제나 어디서나 스플렌더 여러분들을 사랑한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하고 있다”라고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