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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가동해 자산관리(WM), 리서치 등 전 부문이 참여하는 전사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공지를 통해 주요 시나리오별 리서치 자료를 신속히 배포하고, 시장 분석과 전망을 공유하며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들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증시와 환율, 유가 등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신용공여 계좌, 과다손실 계좌 및 파생상품 거래 손님 등 주요 관리 대상 고객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특히 유가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원자재 거래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현황과 시장 상황을 공유하며 밀착 관리에 나서고 있다.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변동성 확대 여부에 따라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컨틴전시 회의는 상시 운영 체계로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하나증권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 자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해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위기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