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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5만원?” 그럼에도 ‘품절’…구혜선 ‘헤어롤 파우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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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원 기자I 2026.03.20 12:45:20

1만3000원 ‘헤어롤’ 이어 15만원 ‘가죽 파우치’ 판매
가격 논란 속 바로 품절 대란…화제성 입증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배우 겸 벤처기업 대표 구혜선(41)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특허를 받은 1만3000원짜리 헤어롤 ‘쿠롤’이 최근 가격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가 만든 15만원 핸드메이드 가죽파우치 또한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가죽 파우치를 선보이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일 기준 자사몰에서 해당 제품은 일부 디자인은 품절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파우치는 구혜선이 앞서 개발해 특허를 받은 헤어롤 ‘쿠롤’을 보관하는 용도다. 자사몰 기준 쿠롤 2개를 포함해 15만원에 팔리고 있다. 디자인은 16가지로 나왔다.

구혜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샘 핸드메이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가죽 파우치 키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구혜선은 헤어롤 ‘쿠롤’의 판매 홈페이지 링크를 게재했다. 쿠롤은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 석사 과정 중 개발한 헤어롤이다. 원통 모형인 기존 헤어롤과 달리 부피를 줄이기 위해 납작한 형태로 제작됐다. 손쉽게 펼쳤다 접었다 할 수 있으며,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구혜선 특허 헤어롤’로 소개된 제품의 가격은 1개 13000원, 2개 세트 25000원으로 당시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확산하자 구혜선은 “플라스틱 함량을 80% 이상 줄인 제품으로 초기 제조 수량이 적어 원가가 높게 책정됐다”며 “향후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가의 가격 논란에도 불구하고 구혜선이 개발한 헤어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품절, 헤어롤 판매 1위 등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구혜선은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을 1년 반 만에 졸업하고 과학저널리즘 전공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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