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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면적은 2만 5439제곱미터(약 8000평)로 반밀폐형 온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자체 보유한 반밀폐 유리온실 기술과 유럽 최신 원예 기술인 MGS(Mobile Gully System, 자동화 시설)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첨단 시스템이 적용 됐다.
특히 채소온실의 고품질을 책임지는 고효율 냉방시스템 적용으로 생산량과 품질을 극대화시킨 온실이라고 우듬지팜 관계자는 밝혔다.
평당 130킬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번 스마트팜이 본격 가동되면 생산일수를 20일로 단축, 연간 18번의 수확으로 토경재배 대비 월평균 300% 이상의 생산량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우듬지팜은 기존 토마토와 토망고에 이어 유럽형 채소까지 합류를 시킴으로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점쳤다.
김호연 우듬지팜 대표이사는 “이번 스마트팜 가동으로 불안정한 국내 채소 수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정부 농업정책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농업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국가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농업기업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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