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정의 남다른 ‘냉부해’ 사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녀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진행했던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냉부해’ 출연이 버킷리스트라고 밝힌 바 있다. 최민정은 “평창,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도 메달을 땄는데 안 불러주시더라”, “‘냉부해’ 나오려고 올림픽 메달을 7개나 땄다”며 10년간 이어온 팬심을 유쾌하게 고백한다.
특히 당시 가장 궁금한 셰프로 김풍을 꼽은 최민정은 김풍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화답에 오히려 서운함을 느꼈던 반전 이유까지 털어놓는다. 또한 “사실 최애 셰프는 따로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민정과 김길리는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올림픽 후일담을 전하며 분위기를 달군다. 출연진은 두 선수가 활약한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감동의 순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두 선수는 경기 당시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김성주는 실감 나는 중계로 현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두 선수의 투혼에 눈시울까지 붉히는 반전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김길리의 ‘MZ 세리머니’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거머쥔 두 사람은 시상대에서 상반된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 올림픽 경기를 마친 뒤 눈물을 흘린 최민정과 달리 김길리는 두 팔을 활짝 펼치며 점프 세리머니를 선보였던 것.
이에 김성주가 “옆에서 언니가 울거나 말거나”라며 장난을 건네자, 최민정은 “나도 오늘 처음 본다”, “당시엔 우느라 못 봤다”고 맞장구쳐 폭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김길리의 뜻밖의 고백까지 더해지며 스튜디오가 한층 들썩였다는 전언이다.
‘냉부해’ 출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두 선수의 풍성한 냉장고도 베일을 벗는다. 오직 ‘냉부해’만을 위해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식재료부터 2,026개 한정판 오륜기 파스타까지 등장하자 셰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최민정은 독특한 모양의 파스타 조리 팁까지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준비성을 드러낸다. 또 올림픽이 끝난 뒤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찾았던 음식의 사연이 모두의 BA管 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최민정은 김길리에 대해 “길리는 꿈이 ‘미니 쯔양’이다”라며 남다른 먹부심을 제보한다. 이에 김길리는 “좋아하는 훠궈집을 가면 정말 많이 먹는다”, “올림픽 끝나자마자 3시간을 기다려 훠궈를 먹었다”고 털어놓으며 귀여운 먹부심과 MZ 입맛을 동시에 인증해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든다.
‘냉부해’는 오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러시아가 누리호 엔진 줬다?”...왜곡된 쇼츠에 가려진 한국형 발사체의 진실[팩트체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3/PS26031301228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