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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에도 매일 출근해 신계약”…한화손보, 현역 보험설계사 헌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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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09.22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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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입사 후 43년째 현역 활동
20·30·40년 장기활동상 연속 수상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100세의 나이에도 매일 지점으로 출근해 새 보험계약을 따내는 현역 보험설계사가 있다.

김숙자 한화손보 보험설계사가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한화손보 100년 Legacy FP’ 헌정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숙자 한화손보 보험설계사가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열린 ‘한화손보 100년 Legacy FP’ 헌정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한화손보)은 올해 100세를 맞은 서울지역단 로얄지점 김숙자 보험설계사(FP)를 초청해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한화손보 100년 Legacy FP’ 헌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1926년생인 김 설계사는 1983년 한화손보에 입사해 올해로 43년째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20년·30년·40년 장기활동상을 차례로 받았으며 100세인 현재도 매일 지점에 출근해 고객을 만나고 신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김 설계사의 오랜 영업 활동을 회사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와 전속영업부문장, 장기보험지원실장,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 FP의 자녀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 설계사는 “한화손보 고객과 함께한 세월이 어느덧 43년이 됐고 그 길을 회사와 가족이 아름다운 유산으로 인정해줘 더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화손보는 보험설계사의 장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업 관리자 교육과 설계사 대상 전문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점장 양성 과정에서는 설계사와의 소통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For FP’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헌정식은 100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숙자 설계사의 노고를 회사의 유산으로 새기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영업 가족들이 자부심을 갖고 오래 활동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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