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0%대 '최강야구', 폐지설 위기 속 오늘(9일)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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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6.02.09 11:56:21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
새 시즌 13회 만에 폐지설 위기
최종전인데…여전히 시청률 저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최강야구’가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종전을 맞이한다. 우승 팀 탄생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JTBC)
JTBC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이자 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2025 시즌이 0%대 저조한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폐지설까지 휩싸였다. 새 시즌을 방송한지 13회 만이었다.

지난 1월 이종범 감독을 비롯한 2025 시즌의 일부 출연진이 제작진으로부터 프로그램 폐지를 통보받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폐지설에 힘이 실렸다. JTBC 측은 “‘최강야구 2025’ 시즌은 오는 2월 예정대로 종료한다”며 “향후 시즌을 지속할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으나, 업계에서는 폐지 결정이나 다름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JTBC는 지난해부터 이전 시즌1부터 3까지 ‘최강야구’를 제작했던 스튜디오 C1과 법적 갈등을 겪었다. 스튜디오 C1은 ‘불꽃야구’로 새 예능을 론칭했고, ‘최강야구’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새로 꾸려 2025 시즌 출범을 알렸다.

JTBC는 법원에 저작권 침해 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일부 인용 결정을 받았지만, 제작진 및 출연진 교체라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예전의 화제성을 회복하지 못했다.

(사진=JTBC)
프로그램의 운명이 안갯속인 가운데, 9일 방송하는 ‘최강야구’에서는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 팀의 ‘최강시리즈’ 최종전이 그려진다.

‘최강야구’에 따르면 최종전에서 이종범 감독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는 전언이다. 폐지설 위기 속에서 ‘최강야구’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야구’ 137회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30분 이른 시간인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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