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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유람은 ‘모범택시’에 함께 출연한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과 만나 연애, 겨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유람은 김의성에게 “장기 연애 중이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의성은 “15년 째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결이 뭐냐”고 묻는 말에 “비결은 죽었다 생각하고 가만있는 게 비결 아닐까.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유람은 “선배님처럼 나이가 차서 만나는 연애는 어떠냐”고 물었고 김의성은 “찬성”이라며 “여자친구 만난 게 제훈이보다 나이가 훨씬 더 많을 때다. 여자친구도 나보다 2살 밖에 안 어리니까 둘 다 40대 중반에 만난 건데 제일 좋은 것은 싸울 때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젊을 때는 별 것 아닌거에 목숨 걸고 싸울 때가 있지 않느냐. 다 싸워본 아이템들이라는 것을 안다. 크게 싸웠던 경험들이 있지 않나. 대부분 그때 왜 싸웠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며 “그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만 기억한다. 그 과정만 기억을 한다. 실제로 싸우는 것에 중요한 것은 왜 싸우는 지가 아니라, 싸울 때 하는 말”이라고 털어놨다.
“결혼은 안하실 거냐”는 질문에 김의성은 “처음에 연애 시작할 때 결혼을 안할 거라고 해서 싸웠다. 여자친구는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다. 사실 지금 좋은 가정이나 다름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불편한 것들이 있어서 언젠가는 법적인 걸 해야하지 않을까”라며 “나이 들면 불편함들이 생길 수 있어서 고민 중에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