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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의 아들 B씨가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고, 부패의 흔적은 없었다.
B씨는 경찰에 “명절을 맞아 집을 방문했는데 방 바닥에 아버지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오랜 기간 고지혈증 등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 등은 발견하지 못한 가운데 유가족의 의사에 따라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한 부검 의뢰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 당일 홀로 있던 아버지 찾았는데
숨진 상태로 발견, 부패 흔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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