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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날 경기성남시티 15세 이하(U-15) 팀은 경기이천중을 13-0으로 크게 이겼다. 인천계양유소년축구클럽 U-15팀은 서울한양중을 10-0으로 따돌렸고 충남천안축구센터 U-15팀은 강원춘천시체육회 U-15 후평중을 8-0으로 제압했다.
울산잇츠풋볼 U-15 김기백을 비롯한 16명의 선수는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스포타이저와 릴리오플러스가 제공하는 에너지샷 1박스를 부상으로 제공받았다. 또 선수들의 경기 집중을 위해 전후반 25분 이후 득점자 15명에게는 양구군에서 후원하는 양구 상품권을 제공했다.
김영미 양구군스포츠재단 사무국장은 “3년 연속 열리는 양구 페스티벌을 통해 꿈나무들의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양구 페스티벌 경품 행사를 통해 모금된 입장 수입 전액은 양구군 사회복지 단체에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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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비비글로벌FC U-15 2:4 경기조안KJFC U-15
경기BN U-15 1:2 경기백마중
경기성남시티FC U-15 13 : 0 경기이천중
경기안산시 U-15 2 : 2 강원평창유나이티드 U-15
강원춘천시체육회 U-15 후평중 0 : 8 충남천안축구센터 U-15
강원강릉중 1 : 0 충북진천군체육회 U-15
서울한양중 0 : 10 인천계양유소년축구클럽 U-15
서울아현중 2 : 2 충북청주청남축구클럽 U-15
경기FC운정 U-15 2 : 1 경기계남중
경기SFC U-15 2 : 1 경기통진FC U-15
경기FC수지 U-15 5 : 1 강원속초중
경기BDFC U-15 4 : 1 강원원주SMC축구센터 U-15
강원속초연세FC U-15 1 : 2 울산잇츠풋볼 U-15
서울목동중 3 : 0 인천송도FC U-15
서울장안중 7 : 2 충남신평중
서울석관중 1 : 2 인천JMPFC U-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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