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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아바타’(2009) ‘타이타닉’(1997) ‘스타워즈:깨어난 포스’(2015)에 이어 역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4위에 올라 있다. 지난 달 24일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에서 첫 선을 보인 ‘어벤져스:엔드게임’이 2일 기준으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이어 역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22
마블이 지금까지 제작한 영화는 총 22편이다. 22편의 영화는 세 단계(페이즈)로 나뉜다. 페이즈1은 ‘아이언맨’부터 ‘어벤져스’(2012)까지로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 등 히어로들을 소개하고 외계의 침공(뉴욕전쟁)에 맞서는 어벤저스의 결성을 그린다. 페이즈2는 ‘아이언맨3’(2013)부터 ‘앤트맨’(2015)까지로 배경을 우주로 확장한다. 이 단계에서 어벤저스의 균열이 시작되고 우주의 균형을 지키려는 타노스와 우주의 근원을 구성하는 인피니티 스톤이 등장한다. 페이즈3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2016)부터 현재까지다. 분열된 어벤저스가 공공의 적 타노스를 물리치기 위해 다시 결집한다. 당초 페이즈3의 마지막 작품은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알려졌지만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이후에 개봉할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781만
MCU의 개국공신은 아이언맨이다.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아이언맨’의 후반부에 “내가 아이언맨이다”(I am Iron Man)고 폭로하면서 코믹북과 다른 MCU가 시작됐다. 그런 그에 대해 케빈 파이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없었으면 MCU도 없었다”며 “마블에 숨결을 불어넣었다”고 말했을 정도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한 세 편의 ‘아이언맨’ 시리즈는 국내에서 총 1781만명을 동원했다. ‘아이언맨3’은 무려 900만명으로, MCU의 솔로무비로는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 이후 아이언맨의 “3000만큼 사랑해”가 유행이다.
◇3878만
‘어벤져스’ 시리즈가 국내에서 동원한 총 관객수는 3878만명이다. ‘어벤져스’는 707만4867명,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은 1049만4499명,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는 1121만1880명, ‘어벤져스:엔드게임’ 1000만165명(4일 오후 7시30분 실시간 티켓 발권 기준, 이하 동일)을 모았다. 인공지능 울트론과 대결을 그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마블의 첫 천만영화였다. 이후에 개봉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어벤져스:엔드게임’은 모두 천만영화 대열에 올랐다.
◇24조
‘어벤져스’ 시리즈를 포함한 22편의 마블영화가 전 세계에서 거둔 박스오피스 매출이 204억2837만 달러로 한화로 약 24조원이다. 22편의 국내 관객 동원 수는 1억11631만명이다. 마블은 20번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2018)의 개봉으로 국내 관객 1억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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