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색종이 세례받는 정슬기

방인권 기자I 2018.09.09 17:17:20

[용인=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정슬기가 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3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슬기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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