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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에이틴2'로 연기돌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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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9.06.28 19:00:59
골든차일드 최보민(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A-TEEN) 2’에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보민은 지난 27일 종영한 ‘에이틴 2’에서 정체불명의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시즌 1, 2를 합해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넘기며 10대와 20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에이틴 2’는 최보민 외에 김동희, 신예은, 이하나, 류의현 등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며 신예 스타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최보민이 분한 류주하는 이미지는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캐릭터였다. 특유의 친화력과 함께 마음의 벽도 있는 캐릭터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비주얼과 연기력까지 시청자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최보민은 성공적인 연기 데뷔로 코스메틱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단독 광고 모델은 물론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까지 연이은 소식으로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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