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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매치는 한때 세계 축구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모여 FC 스피어(공격수 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로 나뉘어 맞대결을 펼치는 이색 이벤트다. 첫선을 보인 지난해에는 실드 유나이티드가 FC 스피어를 4-1로 크게 이겼다. 이날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가운데 FC 스피어는 설욕을, 실드 유나이티드는 다시 한번 강함을 증명하고자 한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FC 스피어는 티에리 앙리, 박지성,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카카, 가레스 베일, 디디에 드로그바, 웨인 루니, 호나우지뉴,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스티븐 제라드, 잔루이지 부폰(GK)이 선발로 나선다.
라페엘 베니테스 감독이 지휘하는 실드 유나이티드는 마이클 캐릭, 네마냐 비디치, 알레산드로 네스타, 마이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욘 아르네 리세, 카를레스 푸욜, 리오 퍼디난드, 클로드 마켈렐레, 애슐리 콜, 이케르 카시야스(GK)가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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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유나이티드 주장 퍼디난드는 “이적시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선수단을 갈아엎으면서 영입하는 건 반칙이 아니냐”며 “지난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FC 스피어로 이적한 건 불만”이라고 장외 신경전을 시작했다.
이벤트 매치에서는 FC 스피어가 터치 챌린지, 파워도르, 커브 챌린지에서 이기며 끝장 대결을 챙기는 데 그친 실드 유나이티드를 3-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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