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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논란에 "비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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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05.16 19:34:0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입장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놀이공원이다. 임채무가 30년 전 사비를 털어 만든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곳은 2017년 10월 환경 개선 등을 이유로 휴장했다가 지난달 다시 문을 열었다. 재개장 이후 입장료가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대인 2만원, 소인 2만 5000원)됐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 비판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임채무는 최근 유튜브 채널 비디오머그와의 인터뷰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해서 좋게 봤는데 위선자였다’ ‘어떻게 입장료를 받을 수 있냐’고 하는 분들이 많아 비애를 느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관계기관에다가 ‘임채무 입장료 받는다’고 투서해서 공무원들이 나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채무은 “예전에는 직원이 15~18명이었는데 지금은 아르바이트생까지 7~80명이다. 입장료를 안 받으면 두 달 있다가 문 닫으라는 소리”라고 입장료를 받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입장료가 비싸다는 지적에 대해선 “1년간 시장 조사를 했다. 보통 주택가에 있는 200~600평 되는 키즈 카페들이 시간제로 1만 5000원에서 2만 5000원 받더라”며 “여기는 전체가 4000평 정도 되고 시간 제한도 없다”고 답하며 적정한 가격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은행 대출만 150억 원이지만 앞으로도 ‘두리랜드’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임채무는 최근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하는 등 본업인 연기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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