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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선화, 멜로 여주인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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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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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7 19: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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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배우 한선화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1 부일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한국 최초 영화 시상식으로, 1973년 중단된 뒤 2008년 부활 끝에 올해 30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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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뉴 커런츠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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