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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슈퍼루키 조아연 '태풍 레끼마를 이겨내는 강력한 티샷'

박태성 기자I 2019.08.10 21:45:00

[이데일리 골프in=제주 박태성기자] 10일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파72ㅣ6666야드)에서 2019 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2라운드가 열린가운데,조아연(19.볼빅)이 2번홀 강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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