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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은 “AI 기술의 흐름과 역사를 출발점으로 삼은 뒤 의료·모빌리티·윤리·교육·콘텐츠·안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100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다뤄 시청자들이 AI에 대한 전반적인 맥락을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KBS N은 ‘A1 100’을 KBS JOY와 KBS STORY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9월 중에는 학계, 산업계, 정부기관 관계자 및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AI 특강 토론 공개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KBS N이 AI 전문 교양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강덕 KBS N 사장은 “AI는 이제 산업의 이슈를 넘어 시민의 교양이 되고 있다. ‘AI 100’은 공영미디어로서 우리가 먼저 고민하고 풀어야 할 질문들을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민들이 AI를 잘 알아야 AI 선도국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에서 대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