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겨주셔서 누나가 하늘에서도 좋아할듯 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살롱 드 홈즈’ 측이 만든 추모 영상을 게재했다.
‘살롱 드 홈즈’ 측은 ‘고 박지아 배우님께 살롱 드 홈즈가 보내는 마지막 편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2분 46초 짜리 이 영상에는 생전 현장에서의 고인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찰나의 순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배우 박지아. 현장에서 함께 웃고 울던 그 이름 간직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 박지아는 지난해 9월 30일 뇌경색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고인의 유작인 ‘살롱 드 홈즈’가 최근 방송되면서 고인에 대한 추모도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