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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과 ‘박열’은 27일 저녁 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더 서울어워즈’ 시상식에서 드라마와 영화 부문 최고 영예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비밀의 숲’은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해 지난 7월 종방했다.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주연을 맡았다. 탄탄한 구성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열’은 일본 제국주의에 당당히 맞서 싸우던 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다. 이제훈이 박열을 연기했다.
배우 부문은 ‘피고인’에 출연한 지성과 ‘힘쎈여자 도봉순’의 박보영이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택시운전사’의 송강호, ‘아이캔스피크’의 나문희가 영화 부문 주연상이다.
드라마 부문 조연상은 정상훈(품위있는 그녀)과 이하늬(역적)가 받았다. 영화에서는 김주혁(공조)과 이정현(군함도)이 주인공이다. 최의서, 류준열, 윤소희, 김민석이 신인상을 받았다.
이밖에 인기상에 임윤아, 김세정, 임시완, 박형식이 받았다. 특별배우상은 영화 ‘군함도’의 김수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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