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신곡 '꽃이 예뻐봤자 뭐해' 발표

김현식 기자I 2021.06.03 18:16:2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신용재가 음악레이블 싸이코텐션(Psycho Tension)과 협업한 신곡 ‘꽃이 예뻐봤자 뭐해’를 3일 발표했다.

‘꽃이 예뻐봤자 뭐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후회와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아픈 사랑을 해본 이들이 공감할 만한 감정을 녹여냈다.

곡 작업은 워너원, 아이즈원, 갓세븐 등 유명 아이돌 그룹들과 협업하고 ‘스카이캐슬’,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을 맡은 바 있는 프로듀싱팀 싸이코텐션이 담당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인과의 행복하고 달콤했던 순간부터 이별을 맞이한 상황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배우 김지웅과 민수화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쳐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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