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예뻐봤자 뭐해’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후회와 그리운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아픈 사랑을 해본 이들이 공감할 만한 감정을 녹여냈다.
곡 작업은 워너원, 아이즈원, 갓세븐 등 유명 아이돌 그룹들과 협업하고 ‘스카이캐슬’,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을 맡은 바 있는 프로듀싱팀 싸이코텐션이 담당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인과의 행복하고 달콤했던 순간부터 이별을 맞이한 상황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겼다. 배우 김지웅과 민수화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쳐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