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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5시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MC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수지,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앞서 배우 문상민은 ‘슈룹’서 화령의 차남이자 건방진 애물단지 성남대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많은 선배님들과 배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그 시간이 행복했다”면서 “김혜수 선배님, 저 상탔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