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드 더스트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곡은 블라세의 새 미니앨범 ‘디버깅’(Debugging) 수록곡 ‘트랙 수트’(Track Suit)다. 그라임과 개러지 장르 사운드를 섞은 신선한 비트와 강렬한 래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앳에어리어는 “힙합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은 블라세의 일본 공연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협업은 테이드 더스트의 러브콜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블라세는 ‘트랙 수트’ 뮤직비디오를 전날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했다. 새 미니앨범 전곡 음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