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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6일 ‘장미인애와 사업가 A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사업가 A씨는 지난 6월 쇼핑몰 가격 논란으로 장미인애가 마음고생이 심했던 당시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이 매체는 관계자 말을 빌려 장미인애와 A씨가 추석 연휴를 이용해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5월 띠동갑 외국계 회사 대표 남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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