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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3위에 오른 2017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시아컵 4강에 도전했으나 고개를 떨궜다. 중국과 역대 전적은 15승 36패가 됐다.
FIBA 랭킹 53위인 한국은 에이스로 발돋움한 이현중(나가사키)을 비롯해 여준석(시애틀대), 이정현(소노) 등을 앞세워 아시아컵 돌풍을 노렸다. 황금세대라는 평가가 나왔으나 중국(30위)을 넘지 못하며 가능성과 숙제를 동시에 확인했다.
이날 한국은 대회 도중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이정현의 공백 속 외곽슛 난조를 겪었다. 골밑에서는 하윤기(KT)를 앞세워 신장 열세에도 선방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이던 3점 슛에서 뒤처진 게 뼈아팠다. 한국은 외곽슛 성공률이 12.5%(3/24)에 그쳤다. 중국은 28%(7/25)였다.
한국은 1쿼터 중국을 1점 차로 추격하며 대등하게 맞섰다. 하지만 이번 대회 참가국 중 가장 높은 43.8%의 외곽슛 성공률을 보인 중국에 점차 밀렸다. 1점에 불과했던 점수 차는 전반전을 마치자 35-46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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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기가 5분 53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당했으나 김종규(정관장)가 버텨냈고 끈질긴 수비까지 더해지며 추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중국 랴오싼닝에게 중거리 2점을 내주며 추격 동력을 잃었다.
이현중은 22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현중은 경기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며 코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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