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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은 18일 오전 11시 서울시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했다. 아이비미디어넷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U-16 청소년야구대회 아시아 예선 및 각종 대회의 방송중계를 통해 서울시 야구소프트볼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류창수 회장과 양경승 부회장, 이명섭 기술위원장, 나진균 사무처장, 이호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IB스포츠에선 김정환 대표와 박홍수 감사, 김병윤 전무, 이상돈 이사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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