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안시성' 남주혁 '마녀' 김다미 신인상

박미애 기자I 2018.11.23 21:34:01
남주혁, 김다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안시성’ 남주혁 ‘마녀’ 김다미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남주혁 김다미는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신인상을 받은 만큼 더 노력하고 더 고민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한 발 한 발 좋은 배우로 나아가고 싶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너의 결혼식’ 김영광 ‘살아남은 아이’ 성유빈 ‘곤지암’ 위하준 ‘폭력의 씨앗’ 이가섭이, 신인여우상 후보에는 ‘박화영’ 김가희 ‘곤지암’ 박지현 ‘죄 많은 소녀’ 전여빈 ‘버닝’ 전종서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한편 신인감독상은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에게 수여됐다.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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