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이 페루에게 전반 10분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은 16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 A매치 친선경기에서 전반 11분 브리앙 레이나에게 왼발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순간적으로 수비가 무너진 사이 페널티박스 왼쪽에 있던 레이나에게 완벽한 찬스가 났다. 레이나는 이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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