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양주 조원범 기자]이정민(32.한화규셀)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정민은 6타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265타 23언더파로 72홀 최저타 우승 타이 기록을 달성하였으며 홀인원과 우승을 동시에 이뤘다.통산11승.우승상금 2억3천4백만원.홀인원부상 7천6백만원 상당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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