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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날 한 매체가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디자이너 이정우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하자 이같이 전했다.
이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시기는 3개월 전인 지난 4월로,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지현은 당시 촬영 일정 등으로 이 씨와 직접적인 접촉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지난달 불거진 며느리 전지현과 아들 부부의 이혼설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이 씨는 SNS를 통해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고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20일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엎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은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로 23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