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평창 박태성기자] 30일 강원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파72ㅣ6434야드)에서 2019 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골프천재 최혜진(20.롯데)이 10언더파 합계 206타(69-68-69)로 아마추어 챔피언에 이어 2년만에 프로로 전향 후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반기 대회에서만 시즌 4승을 이루고 통산 6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