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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르세라핌 찾습니다"…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

이선우 기자I 2024.09.08 15:06:19

이달 22일까지 온라인 접수
15개 도시서 오프라인 심사

(사진=쏘스뮤직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르세라핌(LE SSERAFIM)의 뒤를 이을 차기 걸그룹 멤버 선발에 나선다. 쏘스뮤직은 9일 ‘2024 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SOURCE MUSIC GLOBAL AUD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쿄와 방콕, 시드니, 토론토 등 전 세계 15개 주요 도시를 돌며 여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오디션 관문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에게는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 신청은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대상은 2006년 이후 출생한 여성으로, 지원 분야는 보컬과 랩, 댄스, 기타(악기·연기·작곡 등) 등이다.

오디션 진행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각 도시에서 오프라인 심사를 진행한다. 주요 도시는 서울 외에 오클랜드, 브리즈번, 멜버른, 퍼스, 시드니, 방콕, 토론토, 밴쿠버, 도쿄, 삿포로, 후쿠오카, 오사카, 싱가포르, 프탈링자야 등이다.

2024 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쓰스뮤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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